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2025년도 예산안 심의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심사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김제시의회가 13일 '제28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회기는 다음달 17일까지 35일간이다.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제시장의 시정연설과 2025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이 진행됐다.
주요 일정으로는 14~22일에는 제2차 정례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12월 4일 제3차 본회의 '시정에 대한 질문과 답변', 5~13일 '2024년도 결산 추경 및 2025년도 예산안 심사' 등이 예정되어 있다.
제2차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 2025년 예산안의 면밀한 심사를 통해 한정된 김제시의 재원을 적재적소에 배분해 김제시의 성장과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서백현 의장은 “올해도 주어진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다가올 한파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켜낼 수 있도록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