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국가철도공단 철도산업정보센터는 13일 대전 본사에서 ‘2024년 하반기 철도산업정보센터 추진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에서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과 에스알(SR), 서울, 대구, 대전, 광주 인천 등 지자체 교통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철도역사 길 안내 플랫폼 연구개발, 열차 실시간 위치 정보 서비스 개발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이성해 공단 이사장은 "협의체를 통해 철도정보 산업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철도 혁신을 위한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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