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가수 이문세가 가수 임영웅이 자신의 곡을 리메이크한 것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13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이문세, 김주환 연세대 교수와 안양 박달초등학교 합창부 '꿈꾸는 하모니'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마음 근육을 연구하는 내면 소통 전문가 김주환 교수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서 삶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현대인의 '인정 중독'과 인정 중독 자가 진단법을 공개한다.
MC 조세호는 "저는 위험군인 것 같다"고 고백한다. 김 교수는 현대인들이 SNS(소셜미디어) '좋아요' 수에 집착하는 이유, 자식을 인정 중독으로 키우지 않는 비결을 설명한다.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의 멘털 코치로 활약 중이기도 한 김 교수는 이에 대한 비하인드와 더불어 실전에서 면접 잘 볼 수 있는 테크닉, 수능 시험 등에서 긴장하지 않는 마음 근육 단련법을 설명한다.
전학 가는 친구에게 전한 '노을' 하모니로 100만 명의 마음을 울렸던 박달초 합창단 '꿈꾸는 하모니' 학생들과의 만남도 관심을 모은다.
계절에 맞춰 단풍 티셔츠를 단체로 맞춰 입고 등장한 박달초 합창단은 전학 가는 친구를 눈물 쏟게 한 비하인드와 함께 동심 가득 기상천외한 답변들로 감동과 웃음을 전한다.
오디션 없이도 들어갈 수 있는 합창단의 입단 과정과 함께 잔소리 심한 단장과 단원들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합창부를 떠나기 싫어 전학을 취소한 이은서 학생의 사연과 "우리들의 작은 노래들이 큰 용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최근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한 뒤 소감 대신 노래를 부른 이문세는 봉평에서 아날로그의 삶을 살며 족구 삼매경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한다.
같은 종로구 견지동 출신이라는 이문세와 MC 유재석의 남다른 인연이 공개된다.
그는 소녀' 열성 팬인 유재석과 함께 과거 콘서트 합동 무대에 섰던 비하인드로 웃음을 전한다.
이문세는 "심장에 이상이 생겼나 싶었을 정도로 가슴 뛰었다"고 13년 만의 라디오 DJ 복귀 소감을 밝혔다.
11년간 '최장수 별밤지기'로 활약하며 당대 청춘들에게 위안을 건넸던 다채로운 일화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녀' '옛 사랑' '붉은 노을' 등 시대 명곡들을 다수 보유한 이문세는 후배 임영웅이 자신의 곡을 리메이크한 솔직한 속내 등을 풀어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3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이문세, 김주환 연세대 교수와 안양 박달초등학교 합창부 '꿈꾸는 하모니'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마음 근육을 연구하는 내면 소통 전문가 김주환 교수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서 삶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현대인의 '인정 중독'과 인정 중독 자가 진단법을 공개한다.
MC 조세호는 "저는 위험군인 것 같다"고 고백한다. 김 교수는 현대인들이 SNS(소셜미디어) '좋아요' 수에 집착하는 이유, 자식을 인정 중독으로 키우지 않는 비결을 설명한다.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의 멘털 코치로 활약 중이기도 한 김 교수는 이에 대한 비하인드와 더불어 실전에서 면접 잘 볼 수 있는 테크닉, 수능 시험 등에서 긴장하지 않는 마음 근육 단련법을 설명한다.
전학 가는 친구에게 전한 '노을' 하모니로 100만 명의 마음을 울렸던 박달초 합창단 '꿈꾸는 하모니' 학생들과의 만남도 관심을 모은다.
계절에 맞춰 단풍 티셔츠를 단체로 맞춰 입고 등장한 박달초 합창단은 전학 가는 친구를 눈물 쏟게 한 비하인드와 함께 동심 가득 기상천외한 답변들로 감동과 웃음을 전한다.
오디션 없이도 들어갈 수 있는 합창단의 입단 과정과 함께 잔소리 심한 단장과 단원들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합창부를 떠나기 싫어 전학을 취소한 이은서 학생의 사연과 "우리들의 작은 노래들이 큰 용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최근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한 뒤 소감 대신 노래를 부른 이문세는 봉평에서 아날로그의 삶을 살며 족구 삼매경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한다.
같은 종로구 견지동 출신이라는 이문세와 MC 유재석의 남다른 인연이 공개된다.
그는 소녀' 열성 팬인 유재석과 함께 과거 콘서트 합동 무대에 섰던 비하인드로 웃음을 전한다.
이문세는 "심장에 이상이 생겼나 싶었을 정도로 가슴 뛰었다"고 13년 만의 라디오 DJ 복귀 소감을 밝혔다.
11년간 '최장수 별밤지기'로 활약하며 당대 청춘들에게 위안을 건넸던 다채로운 일화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녀' '옛 사랑' '붉은 노을' 등 시대 명곡들을 다수 보유한 이문세는 후배 임영웅이 자신의 곡을 리메이크한 솔직한 속내 등을 풀어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