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사업'에 뮤지컬 '사의찬미' 등 총 5개 작품에 4억4800만원의 공연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은 서울에 집중된 공연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에서 순수예술의 다양한 장르의 예술 향유의 목적을 두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5개 작품은 대형 뮤지컬 분야에 주식회사 네오 '사의찬미', 무용 분야에는 서울발레시어터 '호두까기 인형', 음악 분야는 글로벌 오페라단 '라 트라비아타', 전통예술에는 악단광칠의 퓨전국악 '악단광칠 콘서트 매우 춰라!', 연극 분야에는 극단 물결 '돈데보이:가객들의 여행'이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예산 고효율 운영 정책을 설정하고, 경기도 및 국고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경기북부의 대표 공공 공연장으로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작품을 유치해 지역민의 문화예술확장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은 서울에 집중된 공연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에서 순수예술의 다양한 장르의 예술 향유의 목적을 두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5개 작품은 대형 뮤지컬 분야에 주식회사 네오 '사의찬미', 무용 분야에는 서울발레시어터 '호두까기 인형', 음악 분야는 글로벌 오페라단 '라 트라비아타', 전통예술에는 악단광칠의 퓨전국악 '악단광칠 콘서트 매우 춰라!', 연극 분야에는 극단 물결 '돈데보이:가객들의 여행'이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예산 고효율 운영 정책을 설정하고, 경기도 및 국고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경기북부의 대표 공공 공연장으로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작품을 유치해 지역민의 문화예술확장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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