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단체 운영 등 청년 농업 발전 앞장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평창군 김은솔 씨가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 대상에서 '미래 농업인 육성'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13일 평창군에 따르면 농업인 대상은 1981년부터 매년 지역의 우수한 농업인과 단체를 선발해 시상하는 도내 농업 부문 최고 권위의 상이다.
김은솔 씨는 농업기술센터에서 가공 창업 교육을 이수했다. 이후 가공센터에서 고품질 토종 다래 가공품을 생산·유통하고 체험 활동을 개발하는 등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적극 홍보했다.
청년 농업인 단체를 자발적으로 조직하고 운영해 지역사회에서 신뢰를 얻었으며 단체 활동을 기반으로 농업인들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도 수행했다.
그는 평창군 4-H 연합회 제59대 회장으로서 주어진 과제를 성실히 수행하며 청년 농업 발전에도 앞장섰다.
평창군 관계자는 "이번 시상식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도내 농업인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라며 "김은솔 씨를 비롯해 수상자들은 지역 농업의 밝은 미래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13일 평창군에 따르면 농업인 대상은 1981년부터 매년 지역의 우수한 농업인과 단체를 선발해 시상하는 도내 농업 부문 최고 권위의 상이다.
김은솔 씨는 농업기술센터에서 가공 창업 교육을 이수했다. 이후 가공센터에서 고품질 토종 다래 가공품을 생산·유통하고 체험 활동을 개발하는 등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적극 홍보했다.
청년 농업인 단체를 자발적으로 조직하고 운영해 지역사회에서 신뢰를 얻었으며 단체 활동을 기반으로 농업인들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도 수행했다.
그는 평창군 4-H 연합회 제59대 회장으로서 주어진 과제를 성실히 수행하며 청년 농업 발전에도 앞장섰다.
평창군 관계자는 "이번 시상식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도내 농업인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라며 "김은솔 씨를 비롯해 수상자들은 지역 농업의 밝은 미래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