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홍남표 창원시장은 지난 11~12일 국회를 찾아 창원시의 미래 50년 혁신성장을 이뤄낼 주요 사업들의 내년도 국비 증액을 위해 힘을 쏟았다.
13일 창원시에 따르면 홍 시장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 의장, 서범수 사무총장, 박정 예결위원장, 구자근 예결위 간사, 서일준·김성원·김승수·곽규택 예결위 위원, 지동하 국회예산정책처장, 지역구 의원들을 만나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를 건의했다.
증액을 건의한 주요 사업은 창원 인공지능(AI) 자율제조 전담지원센터 구축 10억원(총사업비 1500억원), AI 자율제조 지역 거점기업 지원 7억원(총사업비 420억원), AI·빅데이터 기반 혁신 의료기기·의료로봇 실증센터 구축 50억원(총사업비 320억원) 등이다.
또 드론 제조 국산화 특화단지 조성 8억원(총사업비 3000억원),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73억원(총사업비 481억원), 마산항 내호구역 오염퇴적물 정화 42억원(총사업비 418억원),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한류테마 관광정원 조성 19억원(총사업비 557억 원)을 건의했다.
13일 창원시에 따르면 홍 시장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 의장, 서범수 사무총장, 박정 예결위원장, 구자근 예결위 간사, 서일준·김성원·김승수·곽규택 예결위 위원, 지동하 국회예산정책처장, 지역구 의원들을 만나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를 건의했다.
증액을 건의한 주요 사업은 창원 인공지능(AI) 자율제조 전담지원센터 구축 10억원(총사업비 1500억원), AI 자율제조 지역 거점기업 지원 7억원(총사업비 420억원), AI·빅데이터 기반 혁신 의료기기·의료로봇 실증센터 구축 50억원(총사업비 320억원) 등이다.
또 드론 제조 국산화 특화단지 조성 8억원(총사업비 3000억원),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73억원(총사업비 481억원), 마산항 내호구역 오염퇴적물 정화 42억원(총사업비 418억원),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한류테마 관광정원 조성 19억원(총사업비 557억 원)을 건의했다.
특히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의장, 임우근 국민의힘 예결위 수석전문위원을 만나서는 지역 현안인 대한민국 기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성자 복합빔 조사시설 건립의 신속한 예타를 적극 건의했다.
홍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다수의 국회 관계자들에게 창원시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필요성에 대해 공감을 이끌어냈다"며 "11월 한 달은 1분, 1초도 쪼개어 써야 할 소중한 시기로 창원시 성장을 이끌어갈 주요 국비 사업들의 2025년도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전력투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홍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다수의 국회 관계자들에게 창원시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필요성에 대해 공감을 이끌어냈다"며 "11월 한 달은 1분, 1초도 쪼개어 써야 할 소중한 시기로 창원시 성장을 이끌어갈 주요 국비 사업들의 2025년도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전력투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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