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주홍콩한국문화원은 지난달 24~27 홍콩시티홀 씨어터에서 창작뮤지컬 '김종욱 찾기' 오리지널 전막 공연을 5회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공연은 문화원이 매년 주최하는 한국10월문화제(Festive Korea)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
'김종욱 찾기'는 2006년 초연 이후 지금까지 총 15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일본, 대만 등에서도 공연했고 한국 뮤지컬 최초로 중국으로 라이선스를 수출해 작품성과 대중성,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까지 두루 인정받은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 뮤지컬 팬들은 물론 홍콩정부 관계자, 현지 주요 예술단체 및 예술학교 관계자, 배우 등이 다수 공연을 관람했다. 배우들의 연기와 가창력, 재미있는 스토리 전개, 배우들의 뛰어난 관객과의 소통에 대해 현지 관객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홍콩의 한국예술종합학교에 해당하는 홍콩연예학원(HKAPA) 학생 약 100명을 오픈 리허설에 초대해 무대감독이 이끄는 백스테이지 투어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연은 문화원이 매년 주최하는 한국10월문화제(Festive Korea)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
'김종욱 찾기'는 2006년 초연 이후 지금까지 총 15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일본, 대만 등에서도 공연했고 한국 뮤지컬 최초로 중국으로 라이선스를 수출해 작품성과 대중성,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까지 두루 인정받은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 뮤지컬 팬들은 물론 홍콩정부 관계자, 현지 주요 예술단체 및 예술학교 관계자, 배우 등이 다수 공연을 관람했다. 배우들의 연기와 가창력, 재미있는 스토리 전개, 배우들의 뛰어난 관객과의 소통에 대해 현지 관객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홍콩의 한국예술종합학교에 해당하는 홍콩연예학원(HKAPA) 학생 약 100명을 오픈 리허설에 초대해 무대감독이 이끄는 백스테이지 투어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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