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동부산점, 포켓몬 팝업스토어 운영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동부산점은 오는 22일부터 12월29일까지 '포켓몬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국내 처음 공개되는 오리지널 한정 상품 등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12월31일까지 더스퀘어 광장에서 '포켓몬 빌리지'를 조성해 선보이며, 오는 23일부터는 포켓몬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이벤트를 진행된다.

아울러 오는 16일 오후 3시부터 동부산점 1층 A.P.C. 매장 앞에서 롯데자이언츠 팬 사인회 및 치어리더 공연이 펼쳐진다. 이 행사에는 전준우, 박세웅, 정훈, 황성빈, 전미르 등 5명의 선수가 참여해 팬 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인회 행사 및 공연은 모든 방문 고객이 관람이 가능하다. 하지만 사인을 직접 받을 수 있는 인원은 선착순 9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당일 오전 10시30분부터 행사 장소에서 현장 접수를 통해 번호표를 먼저 배부해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동부산점 윤형진 점장은 "가을 시즌에 발맞춰 다양한 볼거리와 이색적인 이벤트를 마련한 만큼 많은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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