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신화/뉴시스] 유세진 기자 = 이스라엘 카츠 신임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12일 "이스라엘은 레바논 무장세력 헤즈볼라에 대한 타격을 전력을 다해 계속할 것이며, 레바논과의 휴전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카츠 장관은 "레바논에서는 휴전도 휴식도 없을 것이다. 전쟁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최대한의 전력을 동원해 헤즈볼라를 타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임한 요아브 갈란트 전 국방장관의 후임으로 이달 초 취임한 그는 헤즈볼라의 재무장을 막기 위한 레바논에 대한 공격을 허용하지 않는 어떠한 휴전 협정도 이스라엘은 거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스라엘의 목표는 헤즈볼라의 무장을 해제시켜 리타니강 너머로 퇴각시키고, 이스라엘 북부 주민들의 안전한 귀환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카츠 장관은 "레바논에서는 휴전도 휴식도 없을 것이다. 전쟁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최대한의 전력을 동원해 헤즈볼라를 타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임한 요아브 갈란트 전 국방장관의 후임으로 이달 초 취임한 그는 헤즈볼라의 재무장을 막기 위한 레바논에 대한 공격을 허용하지 않는 어떠한 휴전 협정도 이스라엘은 거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스라엘의 목표는 헤즈볼라의 무장을 해제시켜 리타니강 너머로 퇴각시키고, 이스라엘 북부 주민들의 안전한 귀환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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