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이 2024년산 공공비축미를 4430t 매입한다.
곡성군은 읍·면별 공공비축미공장에서 산물벼 매입을 시작으로 총 4430t규모의 공공비축미를 매입한다고 12일 밝혔다.
2024년산 매입대상 품종은 강대찬, 새청무이며 품종검정제도를 엄격히 적용해 공공비축미 전용 포장재를 사용한다.
올해 매입규모는 공공비축미곡 3446t(8만6146가마·40㎏), 시장격리곡 984t(2만4598가마)이다.
매입가격은 수확기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산정하며 대금은 매달 말일 중간정산금 형태(4만원)로 지급되며 최종 지급은 쌀 가격이 확정된 연말 이뤄진다.
공공비축미 매입은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이후 피해를 입은 벼에 대한 매입이 추진된다.
공공비축미는 정부 양곡 보관창고에 나눠 보관한 뒤 내년 1월부터 복지용 쌀로 가공·도정해 취약계층에 배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곡성군은 읍·면별 공공비축미공장에서 산물벼 매입을 시작으로 총 4430t규모의 공공비축미를 매입한다고 12일 밝혔다.
2024년산 매입대상 품종은 강대찬, 새청무이며 품종검정제도를 엄격히 적용해 공공비축미 전용 포장재를 사용한다.
올해 매입규모는 공공비축미곡 3446t(8만6146가마·40㎏), 시장격리곡 984t(2만4598가마)이다.
매입가격은 수확기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산정하며 대금은 매달 말일 중간정산금 형태(4만원)로 지급되며 최종 지급은 쌀 가격이 확정된 연말 이뤄진다.
공공비축미 매입은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이후 피해를 입은 벼에 대한 매입이 추진된다.
공공비축미는 정부 양곡 보관창고에 나눠 보관한 뒤 내년 1월부터 복지용 쌀로 가공·도정해 취약계층에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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