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북구는 저출생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최우수는 '엄마와 아기의 건강이 무럭무럭, 북구맘&둥이 건강플러스'라는 주제로 선정됐다.
북구는 미숙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부모의 육아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이른둥이 운동발달 코칭 프로그램과 안심맘 교실을 열었다. 양육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초산모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을 제공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온라인 소통 창구를 활용한 지속적인 육아 지지체계 마련, 다자녀 렌탈 차량 두 자녀 이상 가정으로 확대, 다둥이 건강 캠프 등 출산 친화적인 사회를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북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최우수는 '엄마와 아기의 건강이 무럭무럭, 북구맘&둥이 건강플러스'라는 주제로 선정됐다.
북구는 미숙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부모의 육아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이른둥이 운동발달 코칭 프로그램과 안심맘 교실을 열었다. 양육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초산모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을 제공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온라인 소통 창구를 활용한 지속적인 육아 지지체계 마련, 다자녀 렌탈 차량 두 자녀 이상 가정으로 확대, 다둥이 건강 캠프 등 출산 친화적인 사회를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북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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