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12일 오전 8시12분께 경남 양산시 산막동의 한 공장 철거현장에서 철골 구조물이 떨어져 20대 작업자가 맞고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대 노동자 A씨는 공장 철거 작업 중 상부에서 떨어진 철 구조물에 머리를 맞고 사망했다. 사고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고용노동부는 현재 해당 철거현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A씨가 소속된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또한 철거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대 노동자 A씨는 공장 철거 작업 중 상부에서 떨어진 철 구조물에 머리를 맞고 사망했다. 사고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고용노동부는 현재 해당 철거현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A씨가 소속된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또한 철거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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