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65개팀, 300여명 선수 참가 예정
신유빈 선수와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올해 처음으로 탁구스타 신유빈과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를 개최한다.
12일 시는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오는 16~17일 이틀간 '제1회 신유빈과 당진시가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당진시탁구협회,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에서 주최·주관하고 시, 시의회, 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전국 탁구 유망주의 무대로 개인 단식과 복식 종목 총 65개팀, 300여명의 초등부 선수가 참가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신 선수와 함께하는 제1회 축제로 신 선수와의 포토타임, 지역 농특산품 시식 등 다양한 이벤트가 추진된다.
오성환 시장은 "전국의 탁구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에 신유빈 선수가 유소년 선수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탁구 미래를 이끄는 뜻깊은 축제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 선수는 지난 9월부터 해나루쌀 공식모델로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2일 시는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오는 16~17일 이틀간 '제1회 신유빈과 당진시가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당진시탁구협회,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에서 주최·주관하고 시, 시의회, 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전국 탁구 유망주의 무대로 개인 단식과 복식 종목 총 65개팀, 300여명의 초등부 선수가 참가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신 선수와 함께하는 제1회 축제로 신 선수와의 포토타임, 지역 농특산품 시식 등 다양한 이벤트가 추진된다.
오성환 시장은 "전국의 탁구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에 신유빈 선수가 유소년 선수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탁구 미래를 이끄는 뜻깊은 축제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 선수는 지난 9월부터 해나루쌀 공식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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