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50여명은 지난 11일 김장철을 맞아 경로당 및 취약계층 가정에 총각무 김치 400박스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원들은 총각무 김치를 담가 경로당 340곳과 취약계층 6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동남해지사를 비롯해 신협, 축협, 수협, 산림조합 등 이웃 기관들의 후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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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11/12 13:44:41
기사등록 2024/11/12 13:44:41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