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서 열려…국내외 관계자 500명 참석
'국제안보환경 변화 따른 잠수함기술 진화와 우리 역할' 주제
![[서울=뉴시스]도산안창호함 잠수함 항해사진. 2022.07.29. (사진=해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7/29/NISI20220729_0001052720_web.jpg?rnd=20220729105540)
[서울=뉴시스]도산안창호함 잠수함 항해사진. 2022.07.29. (사진=해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방위사업청은 12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국제 안보 환경의 변화에 따른 잠수함 기술의 진화와 우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2024 국제 잠수함 기술 컨퍼런스(ISTC)'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ISTC는 한국형 잠수함의 성공적인 개발을 기념하고 국제 방산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사청이 주최하고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사)대한민국잠수함연맹이 공동 주관한다.
유용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과 브랜트 새들러 미국 헤리티지 재단 선임연구위원, 강동길 해군참모차장 등 국내·외 잠수함 관련 산·학·연·군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석종건 방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잠수함 독자 개발을 통해 잠수함 기술 강국의 대열에 진입했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폴란드, 사우디 등 우리나라의 핵심 방산협력 국가와 잠수함 관련 협력도 더 강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대한민국 해군의 잠수함 분야 국제협력 방안 등 잠수함의 정책, 발전 및 협력 ▲잠수함 관련 소재-부품-기술 확보 및 발전방향 등 잠수함 기술관리 ▲한국형잠수함 소나 및 전술훈련장비 개발현황과 잠수함 건조 및 탑재장비 등 3개의 세션으로 구분, 잠수함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방사청은 이번 컨퍼런스와 더불어 13일 국외 주요 참석 인원의 해군 잠수함사령부 방문을 함께 계획하고 있다. 한국형 잠수함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방사청 관계자는 "앞으로 매년 ISTC를 개최해 국내·외 산·학·연·군이 모여 잠수함 관련 주요 정책, 기술, 국제협력 등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고, 우수한 잠수함 개발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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