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 출연기관 순창발효관광재단이 오는 16일과 17일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순창 떡볶이 페스타'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푸드를 대표하는 떡볶이와 순창 전통 장류의 만남을 통해 ‘순창 떡볶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알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장류문화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특별 행사가 진행되며 순창 고추장 명인과 기능인들이 직접 참여해 장류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메인 무대에서는 어린이 공연과 퍼포먼스, 우수 떡볶이 시상식이 열리고 피크닉 존에서는 떡볶이와 함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플리마켓(벼룩시장)에서는 순창의 특산품과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옛 교실 분위기의 분식집 포토존, 페이스 페인팅, 비눗방울놀이 등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순창 고추장민속마을에서는 트레킹과 보물찾기, 미션수행 어드벤처 프로그램, 라이브 커머스 등이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행사는 K-푸드를 대표하는 떡볶이와 순창 전통 장류의 만남을 통해 ‘순창 떡볶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알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장류문화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특별 행사가 진행되며 순창 고추장 명인과 기능인들이 직접 참여해 장류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메인 무대에서는 어린이 공연과 퍼포먼스, 우수 떡볶이 시상식이 열리고 피크닉 존에서는 떡볶이와 함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플리마켓(벼룩시장)에서는 순창의 특산품과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옛 교실 분위기의 분식집 포토존, 페이스 페인팅, 비눗방울놀이 등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순창 고추장민속마을에서는 트레킹과 보물찾기, 미션수행 어드벤처 프로그램, 라이브 커머스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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