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최근 거창군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청소년 100인이 참여한 '청소년 100인 포럼'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청소년 100인 포럼은 거창군이 주최하고 거창군청소년참여여위원회 We-chi, 거창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F.O.T가 주관한 행사다. 청소년들이 거창을 위한 정책을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진로교육, 유해환경, 교육시설, 안전환경, 경제 등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가진 10개 분야에 대해 토론이 이뤄졌다. 도출된 다양한 의견은 향후 청소년 정책과 거창군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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