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3~1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박람회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지난해 11월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부스에서 VR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2023.1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11/23/NISI20231123_0020140684_web.jpg?rnd=20231123223039)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지난해 11월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부스에서 VR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2023.11.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디지털플랫폼 정부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정안전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내일을 위한 정부혁신, 함께 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라는 슬로건으로 이 기간 동안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윤석열 정부 2년 반 동안의 혁신 성과와 디지털플랫폼 정부로 달라지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제는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소개하는 '편리한 서비스'와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를 보여주는 '똑똑한 정부', 재난안전 관련 시스템·서비스를 소개한 '안전한 사회' 3가지로 구성됐다.
세 주제로 구성된 전시관에서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총 131개 기관이 혁신 성과를 선보인다..
그 외에 협력기업존을 별도로 구성해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해 정부와 협력하고 있는 민간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노력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전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시장 내 모든 부스에 도로명주소가 부여돼 넓고 복잡한 전시장 내부에서도 주소를 이용한 길 찾기가 가능하다.
관람객은 QR코드를 통해 '박람회장 실내 길찾기' 앱을 다운로드 해 방문하고 싶은 부스 이름을 입력하면 현재 위치에서 목적지까지 최적 경로를 안내 받을 수 있다.
행사에는 공공기관의 인기 있는 유튜브 담당자인 ▲장주영 주무관(광주광역시 동구) ▲나경진 소방교(충북안전체험관) ▲하진솔 주무관(양산시)이 참석하는 토크콘서트도 열린다.
둘째날인 14일에는 정부혁신 왕중왕전 등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시상식이 개최되고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디지털플랫폼 정부와 정부혁신 성과를 발표하는 대국민 보고회가 열린다.
그 밖에 올해 최초로 도입된 AI 국세 상담 서비스, 식품 포장지의 QR코드를 스캔해 식품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푸드QR'과 같은 혁신 사례를 현장에서 경험해 볼 수 있다.
정부박람회는 정부박람회 누리집(govexpo.kr)에서 사전 등록 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정부혁신과 디지털플랫폼정부 성과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이고 정부 혁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행정안전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내일을 위한 정부혁신, 함께 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라는 슬로건으로 이 기간 동안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윤석열 정부 2년 반 동안의 혁신 성과와 디지털플랫폼 정부로 달라지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제는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소개하는 '편리한 서비스'와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를 보여주는 '똑똑한 정부', 재난안전 관련 시스템·서비스를 소개한 '안전한 사회' 3가지로 구성됐다.
세 주제로 구성된 전시관에서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총 131개 기관이 혁신 성과를 선보인다..
그 외에 협력기업존을 별도로 구성해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해 정부와 협력하고 있는 민간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노력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전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시장 내 모든 부스에 도로명주소가 부여돼 넓고 복잡한 전시장 내부에서도 주소를 이용한 길 찾기가 가능하다.
관람객은 QR코드를 통해 '박람회장 실내 길찾기' 앱을 다운로드 해 방문하고 싶은 부스 이름을 입력하면 현재 위치에서 목적지까지 최적 경로를 안내 받을 수 있다.
행사에는 공공기관의 인기 있는 유튜브 담당자인 ▲장주영 주무관(광주광역시 동구) ▲나경진 소방교(충북안전체험관) ▲하진솔 주무관(양산시)이 참석하는 토크콘서트도 열린다.
둘째날인 14일에는 정부혁신 왕중왕전 등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시상식이 개최되고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디지털플랫폼 정부와 정부혁신 성과를 발표하는 대국민 보고회가 열린다.
그 밖에 올해 최초로 도입된 AI 국세 상담 서비스, 식품 포장지의 QR코드를 스캔해 식품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푸드QR'과 같은 혁신 사례를 현장에서 경험해 볼 수 있다.
정부박람회는 정부박람회 누리집(govexpo.kr)에서 사전 등록 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정부혁신과 디지털플랫폼정부 성과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이고 정부 혁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