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11일 오후 4시 52분께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교향리 한 명태 가공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불이 난 건물은 지상 1층 1동으로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로 건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이 나자 인근 주민들의 총 17건의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불길이 잡히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기사등록 2024/11/11 19:29:17
최종수정 2024/11/11 19:45:16
기사등록 2024/11/11 19:29:17 최초수정 2024/11/11 19:4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