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서 열폭주로 추정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11일 오후 2시5분께 부산 연제구의 한 건물 1층 출입구에 폐기를 위해 방치된 외발 전동휠 배터리에서 열폭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입주민 A(30대·여)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른 입주민 4명은 소방에 의해 구조됐다.
불은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불로 입주민 A(30대·여)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른 입주민 4명은 소방에 의해 구조됐다.
불은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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