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클라리네티스트 조성호가 연말 리사이틀을 연다.
공연기획사 목프로덕션은 조성호가 오는 12월6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포멀 앤 인포멀' 리사이틀 무대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 주제는 '클래식과 탱고'다.
1부에서는 현대음악계 거장 미켈레 망가니의 작품을 시작으로 보후슬라프 마르티누, 요셉 호로비츠의 곡 등 근현대 클래식 작품들을 피아노와 선보인다.
2부는 '탱고의 황제'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작품을 기타와 함께 연주한다.
조성호는 "리사이틀 프로그램을 선정할 때 관객들이 보다 좋아할 수 있는 효과적인 곡들을 선정하기보다 연주자로서 도전을 먼저 생각하고 프로그램을 선정해 왔다"며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아르헨티나에 이르는 다채로운 작품들로 여러분들을 만나 뵙게 돼 설렌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연기획사 목프로덕션은 조성호가 오는 12월6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포멀 앤 인포멀' 리사이틀 무대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 주제는 '클래식과 탱고'다.
1부에서는 현대음악계 거장 미켈레 망가니의 작품을 시작으로 보후슬라프 마르티누, 요셉 호로비츠의 곡 등 근현대 클래식 작품들을 피아노와 선보인다.
2부는 '탱고의 황제'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작품을 기타와 함께 연주한다.
조성호는 "리사이틀 프로그램을 선정할 때 관객들이 보다 좋아할 수 있는 효과적인 곡들을 선정하기보다 연주자로서 도전을 먼저 생각하고 프로그램을 선정해 왔다"며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아르헨티나에 이르는 다채로운 작품들로 여러분들을 만나 뵙게 돼 설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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