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조선을 구하려는 무명호걸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무협 판타지극 '무명호걸'이 내년 1월 개막한다.
이 뮤지컬은 임진왜란 당시 가토 기요마사의 한양성 함락, 신립장군의 충주성 패배 등 실제 역사와 가상의 이야기를 결합한 팩션이다.
15세에 가족을 잃고 강해지겠다는 일념 하나로 홀로 법계사를 찾은 인물 '덕만'에 송광일, 임세준, 조성필이 캐스팅됐다.
덕만의 스승이자 과학, 실학에 관심이 많아 발명을 즐기는 '지부'는 김재만과 박유덕이 낙점됐다. 덕만의 친구이자 역시 지부의 제자인 '화영'에는 정아인, 최태이가 출연한다.
일본의 조선 정벌 대장 '가토' 역은 서승원과 백인태가 연기한다.
1월3일~12일 서울 대학로 인터파크 서경스퀘어 스콘2관, 2월4~19일 다동 CKL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뮤지컬은 임진왜란 당시 가토 기요마사의 한양성 함락, 신립장군의 충주성 패배 등 실제 역사와 가상의 이야기를 결합한 팩션이다.
15세에 가족을 잃고 강해지겠다는 일념 하나로 홀로 법계사를 찾은 인물 '덕만'에 송광일, 임세준, 조성필이 캐스팅됐다.
덕만의 스승이자 과학, 실학에 관심이 많아 발명을 즐기는 '지부'는 김재만과 박유덕이 낙점됐다. 덕만의 친구이자 역시 지부의 제자인 '화영'에는 정아인, 최태이가 출연한다.
일본의 조선 정벌 대장 '가토' 역은 서승원과 백인태가 연기한다.
1월3일~12일 서울 대학로 인터파크 서경스퀘어 스콘2관, 2월4~19일 다동 CKL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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