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발표회, 체험·먹거리 부스도 운영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지난 9일 창원용지문화공원에서 창원시지역아동센터 연합발표회 올해 꿈모아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꿈모아 페스티벌은 '꿈'을 '모'자이크하는 '아'이들의 '페스티벌'의 줄임말이다. 창원시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평소 갈고 닦았던 끼와 재능을 발표하며 즐기는 행사다.
케이팝(K-POP)댄스, 치어리더, 우쿨렐레, 오케스트라 등 6개팀이 참가했다. 또 페이스 페인팅, 인식개선 두더지 게임, 네일아트 등 체험과 추억의 뽑기놀이, 솜사탕, 닭강정 등 먹거리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시는 지역아동센터 발전에 기여한 우수 종사자 표창과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관 사생대회 입상자 상장을 전달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역 사회와 연계해 아동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돌봄 중심 기관이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아동복지 수요 증가에 발맞춰 방과 후 돌봄 아동에 대한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공정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드림 스타트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아이가 행복한 도시, 희망이 자라는 창원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꿈모아 페스티벌은 '꿈'을 '모'자이크하는 '아'이들의 '페스티벌'의 줄임말이다. 창원시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평소 갈고 닦았던 끼와 재능을 발표하며 즐기는 행사다.
케이팝(K-POP)댄스, 치어리더, 우쿨렐레, 오케스트라 등 6개팀이 참가했다. 또 페이스 페인팅, 인식개선 두더지 게임, 네일아트 등 체험과 추억의 뽑기놀이, 솜사탕, 닭강정 등 먹거리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시는 지역아동센터 발전에 기여한 우수 종사자 표창과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관 사생대회 입상자 상장을 전달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역 사회와 연계해 아동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돌봄 중심 기관이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아동복지 수요 증가에 발맞춰 방과 후 돌봄 아동에 대한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공정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드림 스타트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아이가 행복한 도시, 희망이 자라는 창원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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