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뉴시스]박기웅 기자 = 전남 장성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트랙터를 들이받아 60대 여성이 숨졌다.
11일 전남 장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15분께 장성군 삼서면 수해리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트랙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랙터에 타고 있던 동승자 60대 여성 A씨가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