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친화적 농법 재배, 당도 높아
[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고령 딸기가 올해 첫 출하를 앞두고 있다.
10일 고령군에 따르면 대가야읍 이헌광씨 농가에서 '설향' 품종의 딸기를 첫 출하한다.
고령 딸기는 가야산 맑은 물과 비옥한 땅에서 자연 친화적 농법으로 재배해 색상과 당도가 뛰어나다.
고령군은 경북 최대 딸기 주산지다.
시설하우스 1834동, 143㏊ 면적에서 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군은 이달 하순부터 딸기를 출하할 계획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올 한해 이상기후로 힘들었지만 농가의 정성어린 노력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 앞으로도 명품 딸기의 품질과 경쟁력 향상에 힘써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0일 고령군에 따르면 대가야읍 이헌광씨 농가에서 '설향' 품종의 딸기를 첫 출하한다.
고령 딸기는 가야산 맑은 물과 비옥한 땅에서 자연 친화적 농법으로 재배해 색상과 당도가 뛰어나다.
고령군은 경북 최대 딸기 주산지다.
시설하우스 1834동, 143㏊ 면적에서 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군은 이달 하순부터 딸기를 출하할 계획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올 한해 이상기후로 힘들었지만 농가의 정성어린 노력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 앞으로도 명품 딸기의 품질과 경쟁력 향상에 힘써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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