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당국, 인력 121명 투입 진화작업
[포항=뉴시스] 박홍식 기자 = 10일 오전 4시2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42대와 인력 121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주민들은 "큰 폭발음과 함께 지진이 난 것처럼 큰 진동을 느꼈다"고 말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1명이 경미한 화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불을 끄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42대와 인력 121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주민들은 "큰 폭발음과 함께 지진이 난 것처럼 큰 진동을 느꼈다"고 말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1명이 경미한 화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불을 끄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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