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 옥화자연휴양림 캠핑하우스. (사지=청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1/09/NISI20241109_0001698849_web.jpg?rnd=20241109095250)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 옥화자연휴양림 캠핑하우스. (사지=청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12월부터 옥화자연휴양림의 캠핑하우스 3개동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가로 6m, 세로 3.2 규모의 캠핑하우스는 텐트 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다. 침구류, 테이블 등 다른 장비는 별도 지참해야 한다.
시설 이용료는 비수기 주중 4만원, 성수기 및 주말 5만원이다.
청주시민 및 다자녀 할인과 함께 12월까지는 주중 이용 금액의 50%를 청주페이로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가 적용된다.
예약은 25일부터 휴양림 홈페이지 '숲나들e'에서 할 수 있다.
1999년 136㏊ 규모로 개장한 옥화자연휴양림은 숲속의집 18실과 산림휴양관 13실, 오토캠핑장 40면, 야외 물놀이장, 숲체험 놀이터, 유아숲체험원, 포플러장학금기념관, 등산로 등을 갖추고 있다.
트리하우스 1동(2개실)도 곧 개장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