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8일 오후 10시20분께 충남 서산시 동문동의 한 도로 옆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났다.
"뒤쪽에서 불나고 터지는 소리가 난다"는 인근 아파트 주민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11대와 대원 28명을 투입해 27분만인 오후 10시47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G80 제네시스 1대가 타 소방서 추산 44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뒤쪽에서 불나고 터지는 소리가 난다"는 인근 아파트 주민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11대와 대원 28명을 투입해 27분만인 오후 10시47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G80 제네시스 1대가 타 소방서 추산 44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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