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 및 사망자·실종자 가족 지원 만전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8일 제주 해역에서 발생한 어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제주 해양경찰청과 제주 한림항 사고수습대책본부 및 가족대기실을 방문했다.
현장을 방문한 강 장관과 이 장관은 구조 및 수습 상황을 보고받고, 해경·해군·소방·경찰·지자체 등 관계기관이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구조와 수색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또 부상자 및 사망자·실종자 가족을 만나 수색·구조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정부의 노력을 자세히 설명하고, 앞으로의 수색구조 상황 안내와 숙박 등 편의 제공에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양 장관은 "관계기관은 적극 협력해 실종자 수색과 구조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현장을 방문한 강 장관과 이 장관은 구조 및 수습 상황을 보고받고, 해경·해군·소방·경찰·지자체 등 관계기관이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구조와 수색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또 부상자 및 사망자·실종자 가족을 만나 수색·구조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정부의 노력을 자세히 설명하고, 앞으로의 수색구조 상황 안내와 숙박 등 편의 제공에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양 장관은 "관계기관은 적극 협력해 실종자 수색과 구조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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