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산업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예술기업과 예술단체 경영인의 정보교류 활성화와 네트워킹을 위한 '예술경영인 소셜클럽 2기' 과정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4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언커먼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첫선을 선보인 예술경영인 소셜클럽은 공연 및 시각 등 기초예술 분야에서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보유한 예술 분야의 기업가 또는 예술단체의 경영인을 위한 과정이다. 주제별 저명인사와 함께하는 강의와 매회 네트워킹을 통해 최근 산업 동향과 정보교류, 다양한 사업 분야와의 융합 및 연계방안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다.
선정절차를 통해 선발된 30인의 예술기업과 단체의 경영자에게는 약 4주간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브랜딩, 신사업 발굴 등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의 강연과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2기에서는 과학, 역사, 인문학을 아우르는 통섭의 과학자 민태기 에스엔에이치 연구소장, 빅데이터를 통해 트렌드를 분석하는 박현영 생활변화관측소장 등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오는 14일까지 아트모아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프로그램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4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언커먼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첫선을 선보인 예술경영인 소셜클럽은 공연 및 시각 등 기초예술 분야에서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보유한 예술 분야의 기업가 또는 예술단체의 경영인을 위한 과정이다. 주제별 저명인사와 함께하는 강의와 매회 네트워킹을 통해 최근 산업 동향과 정보교류, 다양한 사업 분야와의 융합 및 연계방안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다.
선정절차를 통해 선발된 30인의 예술기업과 단체의 경영자에게는 약 4주간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브랜딩, 신사업 발굴 등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의 강연과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2기에서는 과학, 역사, 인문학을 아우르는 통섭의 과학자 민태기 에스엔에이치 연구소장, 빅데이터를 통해 트렌드를 분석하는 박현영 생활변화관측소장 등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오는 14일까지 아트모아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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