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조달청은 11일부터 한주동안 충북 청주시의 '청주 농수산물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건축공사' 등 75건에 3360억 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조달청 주간입찰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번주 집행예정인 75건 중 68건이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다.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할 수 있는 지역제한 입찰은 49건(633억원),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19건으로 이 가운데 767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따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 전체의 42%인 1400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조달청은 보고 있다.
계약은 종합평가 1건(499억 원), 종합심사 7건(1135억 원), 적격심사 67건(1725억 원) 으로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충북도 664억 원, 서울시 632억 원, 경기도 536억 원, 그 밖의 지역이 1527억 원이다.
이번주 공사 중 청주 농수산물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건축공사는 499억 원을 들여 흥덕구 옥산면 오산리 일원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경매동3동, 관리편의동 등 판매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로 종합평가를 통해 낙찰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조달청 주간입찰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번주 집행예정인 75건 중 68건이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다.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할 수 있는 지역제한 입찰은 49건(633억원),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19건으로 이 가운데 767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따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 전체의 42%인 1400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조달청은 보고 있다.
계약은 종합평가 1건(499억 원), 종합심사 7건(1135억 원), 적격심사 67건(1725억 원) 으로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충북도 664억 원, 서울시 632억 원, 경기도 536억 원, 그 밖의 지역이 1527억 원이다.
이번주 공사 중 청주 농수산물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건축공사는 499억 원을 들여 흥덕구 옥산면 오산리 일원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경매동3동, 관리편의동 등 판매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로 종합평가를 통해 낙찰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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