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 간 6000개 브랜드 최대 90% 할인 혜택 제공
더블유위크. (사진=W컨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W컨셉은 쓱데이 분위기를 이어받아 '더블유위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더블유컨셉은 이번 행사의 규모를 지난 6월보다 키워 온·오프라인 통합으로 진행하고, 800억원 규모의 물량을 풀어 화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더블유위크는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 간 열린다.
패션·뷰티·라이프 카테고리에서 60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90%의 높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4시간 브랜드 세일 ▲데일리 특가 ▲실시간 랭킹 ▲럭키 쿠폰 이벤트 ▲신규 가입자 패키지 ▲최저가 보상제 등 풍성한 쇼핑 혜택을 선보인다.
매일 오전 10시엔 '24시간 브랜드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룩캐스트, 하시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을 하루동안 높은 할인율로 구매할 수 있는 '데일리 특가' '실시간 랭킹' 서비스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쿠폰 혜택도 준비했다. 오전 10시 진행하는 '럭키 쿠폰 이벤트'에선 20%부터 최대 90%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인기 브랜드에 사용가능한 최대 30% 할인쿠폰부터 전상품 최대15% 할인쿠폰, 중복 적용 가능한 3% 더블쿠폰까지 5종 쿠폰팩을 발급한다.
행사카드로 결제 시 선착순 5천원 즉시할인 등 혜택도 제공한다.
신규 가입 고객에겐 20% 할인쿠폰, 쇼핑지원금 3000 포인트, 1회 무료반품 쿠폰, 프론트로우 50% 할인쿠폰 등을 지급한다.
또 인플루언서 이나연과 함께 더블유위크 추천 아이템을 활용한 숏폼, 화보 콘텐츠를 선보인다.
겨울철 일상 속 스타일링을 테마로 오피스룩, 이브닝룩, 핫플룩을 소개한다.
더블유위크 행사는 11일부터 21일까지 오프라인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대구점, 센텀시티점 내 위치한 W컨셉 매장에서 오프라인만의 차별화된 더블유위크 혜택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