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8개 소방서별 기념 행사 진행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소방본부는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8일 도내 18개 소방서별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화재·구조·구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안전관리자, 유관기관 및 단체 등 유공자 179명이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포함한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김재병 경남도 소방본부장은 "소방의 날을 맞아 각종 재난 현장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소방공무원과 유공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도민의 곁에서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방의 날'은 1948년 정부가 불조심 강조 기간을 정해 11월 1일에 유공자 표창과 불조심 캠페인 등 기념행사를 진행한 데서 유래했으며, 1963년부터는 내무부 주관으로 소방의 날 행사를 이어오다가 1991년 12월 14일 개정된 소방법에 따라 119를 상징하는 11월 9일이 공식 소방의 날로 확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화재·구조·구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안전관리자, 유관기관 및 단체 등 유공자 179명이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포함한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김재병 경남도 소방본부장은 "소방의 날을 맞아 각종 재난 현장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소방공무원과 유공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도민의 곁에서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방의 날'은 1948년 정부가 불조심 강조 기간을 정해 11월 1일에 유공자 표창과 불조심 캠페인 등 기념행사를 진행한 데서 유래했으며, 1963년부터는 내무부 주관으로 소방의 날 행사를 이어오다가 1991년 12월 14일 개정된 소방법에 따라 119를 상징하는 11월 9일이 공식 소방의 날로 확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