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오는 27일까지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전국의 모든 가구·주택의 기초 정보를 확인하는 조사로, 2014년부터 5년마다 시행하고 있다.
조사 대상은 건축 연도 5~30년 미만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거처 및 가구다.
조사 항목은 ▲거처종류 ▲빈집 여부 ▲옥탑방·(반)지하 여부 ▲총방수 ▲주거시설 수 ▲농림어가 여부 등 14개 항목이다.
조사원이 태블릿 피시(PC)를 활용해 거처를 현장 확인하고 일부 가구는 직접 방문하거나 콜센터를 통한 전화조사가 병행된다.
수집된 자료는 2025년 실시될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을 위한 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 인구·주택 정책 수립과 관련 연구의 기초자료로도 활용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사회취약계층 주거지원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원 방문 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전국의 모든 가구·주택의 기초 정보를 확인하는 조사로, 2014년부터 5년마다 시행하고 있다.
조사 대상은 건축 연도 5~30년 미만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거처 및 가구다.
조사 항목은 ▲거처종류 ▲빈집 여부 ▲옥탑방·(반)지하 여부 ▲총방수 ▲주거시설 수 ▲농림어가 여부 등 14개 항목이다.
조사원이 태블릿 피시(PC)를 활용해 거처를 현장 확인하고 일부 가구는 직접 방문하거나 콜센터를 통한 전화조사가 병행된다.
수집된 자료는 2025년 실시될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을 위한 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 인구·주택 정책 수립과 관련 연구의 기초자료로도 활용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사회취약계층 주거지원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원 방문 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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