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7일 충남 아산시 인주면 해암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4만1000여마리가 폐사했다.
8일 아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35분께 "길을 가던 중 양계장에 화염이 발생하고 있다"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9대와 대원 43명을 투입해 4시간20여분만인 오전 9시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양계장 1동 900㎡와 닭 4만1000마리가 타 34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8일 아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35분께 "길을 가던 중 양계장에 화염이 발생하고 있다"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9대와 대원 43명을 투입해 4시간20여분만인 오전 9시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양계장 1동 900㎡와 닭 4만1000마리가 타 34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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