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8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일본 증시의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8.96포인트(0.30%) 상승한 3만9500.37로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0.93포인트(0.03%) 내린 2742.15로 폐장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4.01포인트(0.02%) 뛴 2만5032.74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추가 금리 인하로 미 경기가 견조함을 유지할 것이라는 견해가 투자가 심리를 뒷받침했다.
장 초반에는 400포인트 조금 넘게 올랐지만 외환시장에서 엔저 현상이 나타나고 단기 실적 예상치를 하향 조정한 기업에는 매도세가 두드러지면서 상승폭을 줄였고, 장 후반들어 소폭의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8.96포인트(0.30%) 상승한 3만9500.37로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0.93포인트(0.03%) 내린 2742.15로 폐장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4.01포인트(0.02%) 뛴 2만5032.74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추가 금리 인하로 미 경기가 견조함을 유지할 것이라는 견해가 투자가 심리를 뒷받침했다.
장 초반에는 400포인트 조금 넘게 올랐지만 외환시장에서 엔저 현상이 나타나고 단기 실적 예상치를 하향 조정한 기업에는 매도세가 두드러지면서 상승폭을 줄였고, 장 후반들어 소폭의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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