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t급 선박 침몰, 14명 구조 13명 수색 중
[서울=뉴시스] 김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제주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침몰 사고 수색 및 구조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라고 8일 지시했다.
정혜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오전 4시33분께 제주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침몰 사고에 대해 보고를 받고 "해양경찰청을 중심으로 국방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는 현장의 가용자원 및 인력을 총동원해 인명 수색 및 구조에 만전을 다하고,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유의하라"고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침몰된 선박은 129t급으로 선원 14명은 구조됐으며, 나머지 13명에 대한 수색이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정혜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오전 4시33분께 제주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침몰 사고에 대해 보고를 받고 "해양경찰청을 중심으로 국방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는 현장의 가용자원 및 인력을 총동원해 인명 수색 및 구조에 만전을 다하고,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유의하라"고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침몰된 선박은 129t급으로 선원 14명은 구조됐으며, 나머지 13명에 대한 수색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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