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2024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김해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 7명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7일 수상했다.
수상자는 ▲북부동새마을협의회 배영원 ▲한국교통안전봉사회 정송조 ▲김해시자원봉사회 류영애 ▲김해야학교육봉사회 단체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하계은 ▲자연보호연맹김해시협의회 임영택 ▲김해색동어머니회 김영미 등이다.
김해시는 자원봉사자 17만명이 지난달 열린 전국체전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수상자분들에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의 손길로 이웃에게 헌신한 자원봉사의 뜻깊은 결과로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가장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가 나눔과 봉사 실천자를 적극 발굴하고 포상해 사회적 인정을 강화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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