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대신증권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 9891억3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1.4% 줄어든 36억4200만원, 당기순이익은 85.6% 빠진 32억200만원을 기록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일평균거래대금 감소로 리테일이 부진했고, 분기 말 보유상품 평가손실로 인해 트레이딩 성과가 저조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신규 기업공개(IPO), 프로젝트파이낸싱(PF) 딜 발굴로 기업금융(IB) 수익이 소폭 개선됐다"며 "F&I, 저축은행 등 주요 계열사 실적도 호조를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신증권 관계자는 "일평균거래대금 감소로 리테일이 부진했고, 분기 말 보유상품 평가손실로 인해 트레이딩 성과가 저조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신규 기업공개(IPO), 프로젝트파이낸싱(PF) 딜 발굴로 기업금융(IB) 수익이 소폭 개선됐다"며 "F&I, 저축은행 등 주요 계열사 실적도 호조를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