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6일 인천 강화군 서도면 주문도를 찾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인천시와 체결한 민·관 협력 도서지역 무료 진료사업인 '1섬 1주치(主治) 병원'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국제성모병원은 이범석 재활의학과 교수를 단장으로 이진현 한의과 교수와 간호사, 재활치료사, 행정직원 등 18명의 의료봉사단을 구성했다.
이들 봉사단은 주문도 주민을 대상으로 진료 및 상담, 혈압·혈당 검사, 침 치료, 열전기 치료, 영양수액 투여, 운동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범석 교수는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주문도 어르신들께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도서지역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의료봉사는 인천시와 체결한 민·관 협력 도서지역 무료 진료사업인 '1섬 1주치(主治) 병원'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국제성모병원은 이범석 재활의학과 교수를 단장으로 이진현 한의과 교수와 간호사, 재활치료사, 행정직원 등 18명의 의료봉사단을 구성했다.
이들 봉사단은 주문도 주민을 대상으로 진료 및 상담, 혈압·혈당 검사, 침 치료, 열전기 치료, 영양수액 투여, 운동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범석 교수는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주문도 어르신들께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도서지역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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