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이력서 만들기, 프로필 촬영 등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 영등포구가 중장년을 위해 프로필 촬영, 스타일 코칭 등을 통해 재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4060 취업 스킬 UP' 과정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4060 취업 스킬 UP은 재취업을 원하지만, 오랜 기간 멀어졌던 취업의 문 앞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을 위한 사업이다. 은퇴 이후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이 인공지능(AI) 등 변화하는 취업 환경에 적응하고, 자신감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YDP 미래평생 학습관에서 진행된다. 먼저 중장년에 특화된 '진로성향 분석 검사(CIG16 진단)'를 실시하고, 개인 성향과 최신 취업 경향을 반영한 취업 전략을 세운다.
이어 ▲AI를 이용한 이력서 작성 ▲나를 어필할 수 있는 면접 강의 ▲신뢰감을 주는 스타일 코칭과 프로필 촬영 ▲실제 취·창업 선배들의 성공 노하우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 등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 3시간 내외의 상담을 통해 취업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강의 종료 후에는 온라인을 통한 사후 관리, 취업 정보 제공 등 중장년의 재취업을 위한 모든 것을 지원한다.
구는 지난해 해당 과정이 호응이 좋았던 만큼 올해는 과거 경력을 살려 일자리를 찾고자 하는 중장년뿐만 아니라, 새로운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 이들에게도 유용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참여하고자 하는 구민은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 혹은 구 누리집의 '우리 구 소식' 게시글 내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재취업을 모색하고 있는 중장년층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과 일자리 확대에 힘쓰겠다"며 "영등포구가 중장년뿐만 아니라 청년, 어르신, 여성 등 연령별, 분야별 맞춤형 일자리 발굴에 적극 힘써 구민들의 든든한 취업 지원군이 돼 드리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4060 취업 스킬 UP은 재취업을 원하지만, 오랜 기간 멀어졌던 취업의 문 앞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을 위한 사업이다. 은퇴 이후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이 인공지능(AI) 등 변화하는 취업 환경에 적응하고, 자신감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YDP 미래평생 학습관에서 진행된다. 먼저 중장년에 특화된 '진로성향 분석 검사(CIG16 진단)'를 실시하고, 개인 성향과 최신 취업 경향을 반영한 취업 전략을 세운다.
이어 ▲AI를 이용한 이력서 작성 ▲나를 어필할 수 있는 면접 강의 ▲신뢰감을 주는 스타일 코칭과 프로필 촬영 ▲실제 취·창업 선배들의 성공 노하우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 등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 3시간 내외의 상담을 통해 취업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강의 종료 후에는 온라인을 통한 사후 관리, 취업 정보 제공 등 중장년의 재취업을 위한 모든 것을 지원한다.
구는 지난해 해당 과정이 호응이 좋았던 만큼 올해는 과거 경력을 살려 일자리를 찾고자 하는 중장년뿐만 아니라, 새로운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 이들에게도 유용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참여하고자 하는 구민은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 혹은 구 누리집의 '우리 구 소식' 게시글 내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재취업을 모색하고 있는 중장년층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과 일자리 확대에 힘쓰겠다"며 "영등포구가 중장년뿐만 아니라 청년, 어르신, 여성 등 연령별, 분야별 맞춤형 일자리 발굴에 적극 힘써 구민들의 든든한 취업 지원군이 돼 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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