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시스]김덕진 기자 = 7일 오전 10시20분께 충남 서천군 문산면 금복리의 한 야산에서 벌목작업 중이던 굴삭기가 150m 아래로 추락했다.
"벌목작업 중에 굴삭기가 굴렀다"는 작업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의 굴삭기 운전자 A(62)씨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벌목 작업 후 잔가지 치기 작업을 하던 굴삭기가 현장에 쌓인 흙 등에 의해 미끄러져 150m 아래로 굴렀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벌목작업 중에 굴삭기가 굴렀다"는 작업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의 굴삭기 운전자 A(62)씨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벌목 작업 후 잔가지 치기 작업을 하던 굴삭기가 현장에 쌓인 흙 등에 의해 미끄러져 150m 아래로 굴렀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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