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최주희 티빙 대표는 7일 진행된 CJ ENM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넷플릭스가 전세계 계정 공유 금지를 단행하면서 15~20% 가입자 증가를 이끌었는데, 티빙은 아직 시작하지 않아서 이를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주희 대표는 "내년에는 지속적으로 콘텐츠 강화를 신경 쓰고, 스포츠에 대한 중계를 계속 차별화해서 더 많은 트래픽을 이끌려고 노력할 것"이라며 "이러한 트래픽을 광고 비즈니스로 수익화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겠다. 다양한 티빙 내 차별화된 서비스 또한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최주희 대표는 "내년에는 지속적으로 콘텐츠 강화를 신경 쓰고, 스포츠에 대한 중계를 계속 차별화해서 더 많은 트래픽을 이끌려고 노력할 것"이라며 "이러한 트래픽을 광고 비즈니스로 수익화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겠다. 다양한 티빙 내 차별화된 서비스 또한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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