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계명대학교는 의용공학과 이종하 교수가 산학협력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 교수는 대학기술사업화를 촉진하고 국가과학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산업체와의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를 통해 성과를 내며 산학협력에 크게 기여해 왔다.
최근 5년간 이 교수는 총 13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120건의 특허 등록, 128건(103억원 규모)의 국가 R&D 과제 수행, 저널 논문 45편 발표 등의 탁월한 성과를 통해 계명대의 산학협력 지표를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19년에는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벤처기업 ㈜인셉션랩의 창업을 지원하며 알츠하이머 테라그노시스 기술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인셉션랩은 내년 5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앞두고 있으며 이전받은 전자약 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전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다. 이러한 기술이전과 산업체 협력의 성과가 이번 표창의 주요 배경으로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뉴욕대학교에서의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뉴욕대 NYC Media Lab과 협력해 계명대 인공지능컴퓨터진단연구실 미래융합기술 프로그램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국제 공동연구, 취업 및 인턴십, 해외 현장 실습 프로그램 등을 활성화하며 산학협력을 이끌어 왔다.
이 교수는 "연구실 학생들과 함께 개발한 기술들이 논문 발표를 넘어 상용화 기술로 발전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에 힘써온 결과이다"며 "함께 노력해준 연구실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교수는 대학기술사업화를 촉진하고 국가과학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산업체와의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를 통해 성과를 내며 산학협력에 크게 기여해 왔다.
최근 5년간 이 교수는 총 13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120건의 특허 등록, 128건(103억원 규모)의 국가 R&D 과제 수행, 저널 논문 45편 발표 등의 탁월한 성과를 통해 계명대의 산학협력 지표를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19년에는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벤처기업 ㈜인셉션랩의 창업을 지원하며 알츠하이머 테라그노시스 기술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인셉션랩은 내년 5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앞두고 있으며 이전받은 전자약 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전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다. 이러한 기술이전과 산업체 협력의 성과가 이번 표창의 주요 배경으로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뉴욕대학교에서의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뉴욕대 NYC Media Lab과 협력해 계명대 인공지능컴퓨터진단연구실 미래융합기술 프로그램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국제 공동연구, 취업 및 인턴십, 해외 현장 실습 프로그램 등을 활성화하며 산학협력을 이끌어 왔다.
이 교수는 "연구실 학생들과 함께 개발한 기술들이 논문 발표를 넘어 상용화 기술로 발전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에 힘써온 결과이다"며 "함께 노력해준 연구실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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