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지구·봉평면 지구단위계획 결정 ·폐지 심의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1회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평창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도시계획, 건축, 토목, 교통 등의 분야별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안건 발생 시 개최한다.
이번 공동위원회에서는 진부면 송정지구 주거형 지구단위계획 결정과 봉평면 백강 콘도 관광형 지구단위계획 폐지 안건 등 2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원안이 의결 시 이달 중 관리계획 결정·지형도면 고시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황성현 부군수는 "이번 안건이 의결되면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침해를 해소하고 인구 증가 및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관리계획에 대한 합리적인 정비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평창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도시계획, 건축, 토목, 교통 등의 분야별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안건 발생 시 개최한다.
이번 공동위원회에서는 진부면 송정지구 주거형 지구단위계획 결정과 봉평면 백강 콘도 관광형 지구단위계획 폐지 안건 등 2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원안이 의결 시 이달 중 관리계획 결정·지형도면 고시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황성현 부군수는 "이번 안건이 의결되면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침해를 해소하고 인구 증가 및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관리계획에 대한 합리적인 정비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