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8일 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2024년 국가지식정보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2023년 발족한 국가지식정보협의회는 국회도서관 등 약 1만5000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협의체다. 국가전자도서관을 비롯한 정책정보 포털, 책바다 상호대차 서비스 등 온·오프라인 공유 협력사업 12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김상균 경희대 교수의 초청 특강 'AI 시대, 국가 지식정보자원 공유의 미래'와 3개의 공유·협력 세미나가 예정됐다.
'오픈엑세스 세미나'는 OAK 리포지터리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AI 시대 저작권의 이해와 데이터 공유 및 활용을 위한 방안을 다룬다. '국가자료종합목록 세미나'는 KORMARC 작성 방법 교육, 자료 연계 서비스를 위한 책바다 상호대차 서비스 현황을 소개한다. '코리안메모리 세미나'는 미술관과 도서관의 한국 관련 디지털 큐레이션과 아카이빙 현황, 발전 방안 및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김희섭 국립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총회와 세미나를 통해 국가 지식정보자원의 질적 성장을 촉진하고 회원 기관 간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국민이 더욱 쉽게 지식정보자원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 마련과 국가 차원의 지식정보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23년 발족한 국가지식정보협의회는 국회도서관 등 약 1만5000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협의체다. 국가전자도서관을 비롯한 정책정보 포털, 책바다 상호대차 서비스 등 온·오프라인 공유 협력사업 12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김상균 경희대 교수의 초청 특강 'AI 시대, 국가 지식정보자원 공유의 미래'와 3개의 공유·협력 세미나가 예정됐다.
'오픈엑세스 세미나'는 OAK 리포지터리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AI 시대 저작권의 이해와 데이터 공유 및 활용을 위한 방안을 다룬다. '국가자료종합목록 세미나'는 KORMARC 작성 방법 교육, 자료 연계 서비스를 위한 책바다 상호대차 서비스 현황을 소개한다. '코리안메모리 세미나'는 미술관과 도서관의 한국 관련 디지털 큐레이션과 아카이빙 현황, 발전 방안 및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김희섭 국립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총회와 세미나를 통해 국가 지식정보자원의 질적 성장을 촉진하고 회원 기관 간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국민이 더욱 쉽게 지식정보자원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 마련과 국가 차원의 지식정보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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