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에 담긴 천년의 숨결…인천시, 한지공예작품 전시회

기사등록 2024/11/07 08:36:00

최종수정 2024/11/07 10:24:16

(사진=인천시 제공)
(사진=인천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 농업기술센터는 11월7~20일까지 전통문화 '시간의 결, 한지공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내 한옥 ‘인희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전통문화교육 '한지공예 과정' 수강생들과 전문 강사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통의 아름다움을 담은 한지 공예품과 생활소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제29회 농업인의날(11월11일)을 기념해 10일과 11일 이틀간 전시와 연계한 체험 행사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한국 고유의 전통 생활문화인 한지공예 전시회를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농업·농촌의 다원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032-440-6935)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한지에 담긴 천년의 숨결…인천시, 한지공예작품 전시회

기사등록 2024/11/07 08:36:00 최초수정 2024/11/07 10:24:16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