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7일 오전 3시42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빌라 5층 A(40대)씨의 집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입주민 9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는 A씨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A씨는 소방에 신고되기 전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소방 관계자는 전했다.
불은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불이 나자 입주민 9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는 A씨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A씨는 소방에 신고되기 전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소방 관계자는 전했다.
불은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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