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가 코스피 상장 첫날 51.18% 상승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모가(3만4000원)보다 51.18% 상승한 5만14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장중 한때 89.71% 오른 6만4500원을 터치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장 마감 기준 더본코리아의 시가총액은 7436억원으로, 백종원 대표가 보유한 지분의 가치는 4521억원으로 치솟았다.
더본코리아는 1994년 설립돼 외식 프랜차이즈와 식음료(F&B) 소스 유통 등 상품종합도매업을 하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모가(3만4000원)보다 51.18% 상승한 5만14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장중 한때 89.71% 오른 6만4500원을 터치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장 마감 기준 더본코리아의 시가총액은 7436억원으로, 백종원 대표가 보유한 지분의 가치는 4521억원으로 치솟았다.
더본코리아는 1994년 설립돼 외식 프랜차이즈와 식음료(F&B) 소스 유통 등 상품종합도매업을 하고 있다.
최대주주인 백종원 대표가 더본코리아 지분 60.8%(신규 상장일 기준)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으로 각각 3881억원, 193억원을 기록했다.
더본코리아는 지난달 28~29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 결과 77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청약증거금은 약 11조8238억원이 모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더본코리아는 지난달 28~29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 결과 77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청약증거금은 약 11조8238억원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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