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
[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계룡시는 30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수능 탈출 힐링 콘서트'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수능 탈출 힐링 콘서트는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개그맨 박성호가 사회를 본다. 가수 자이언티, 감성 보컬 듀오 경서예지, 발라더 유성은이 수험생들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공연은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에서 18일 오전 9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 당일 수험표를 지참한 학생들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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